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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신청자에게 취업활동을 허락해 해주세요"
한국국적 회복한 부모 따라 국적 신청한 중국동포 2세의 호소문
[165호] 2009년 12월 20일 (일) 동포타운신문 webmaster@dongpotown.com

본인은 2009년 7월 17일 꿈속에서도 오고 싶어 하던 선조(先祖)들이 생활하면서 지켜오던 한국으로 입국 하였습니다. 그날 인천국제공항에서 18년 2개월이나 갈라져 살아오던 사랑하는 어머님을 만남으로 우리 세 식솔은 서울에서 단취하면서 행복하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열다섯 살 부터 중국 북경에서 공부를 하고 대학을 졸업한 저는 그동안 우리 조선족과 왕래가 적었기에 민족 언어에 표현능력이 매우 불여의 합니다. 본인도 알고 있는바 한국 언어에 빨리 익숙하여야 귀화한 후 한국 사회활동에 적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세가 이미 65세되고 몸이 약한 아버지와 척추, 심장병 등 합병증으로 생계를 위하여 겨우 일당일 하시는 어머님을 섬양(贍養)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으로 오기 전 저는 부모님이 한국국적 회복하였으므로 그의 자식으로 국적 신청을 하면 순리적으로 정부에서 귀화허락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는 본인이 만 25세가 되지 않았다고 취업하지 못하는 F-1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불법으로는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것으로 (부모님들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5개월 동안 감옥에 갇힌 것처럼 집에서 세월을 보내는 것이 이 세상에 사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나는 중국에서 각종 언론을 통하여 우리 한국이 문명하고 민주자유도 있으며 인권을 존중하는 법제국가로 알고 있었는데 어찌하여 부모님이 한국인으로 그 자식이 국적을 신청하였는데도 생활할 수 있는 길을 막아 놓는지?

본인은 단연히 한국으로 귀화하려고 국적신청을 한 것은 영원히 우리 조상(祖先)들이 살아온 이 땅에서 뿌리를 깊이 묻고 나라를 사랑하면서 성실히 일하면서 생활하려 하니 정부에서 저와 같은 분들에게 자립하면서 부모를 모시게끔 삶의 길을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글/ 최 운
시조 문창후 최치원(崔致遠)선생님의 제34세 후손

※ 본문은 최운씨가 중국어로 작성한 것을 한글로 번역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최운씨는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 중국어로 호소문을 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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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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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s
(211.XXX.XXX.85)
2010-01-18 15:26:40
화이팅
최운님 사정은 딱하지만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힘 내세요
전체기사의견(1)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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