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20.11.29(일) 구인고충상담기사제보신문지면보기
신문사소개 | 구독신청아이디/비밀번호
> 뉴스 > 기획/특집 > 국적취득동포
     
[귀한동포의 편지] 국적취득동포생활개선추진위, 최재경-이철구 위원장님께
"국회청원 모임은 귀한동포에게 희망을 준 또 하나의 배려"
[170호] 2010년 03월 08일 (월) 편집국 dongpotown@naver.com

 3월 7일 중국동포타운센터에서 열린 <국적추득동포 생활개선과 특별법 제정 국회 청원 서명 대모임>에 참석하고 싶어도 거리상 멀리 떨어져 참석하지 못한 귀환 동포 오상덕 씨가 본지로 편지를 보내왔다.
 국적취득동포생활개선추진위 최재경 위원장과 이철구 부위원장 앞으로 온 오상덕씨의 편지는 귀한동포가 처한 현실을 구구절절이 정리하여 보내온 것이다.
 그 주요내용을 보면, 첫째 지금 귀한동포들의 가장 절실한 문제는 주거환경 개선이었다. 비좁은 지하방에 살아가는 귀한동포 1세들이 많다. 둘째, 기초 생활보장 제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우리 민족의 불행한 역사로 이국타향에서 평생을 보내오다가 한국 입국문이 열려 국적회복을 하게 된 고령동포들은 기대를 갖고 한국 고향땅에 왔지만 한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금 벌어서 생활기반을 마련한다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한국정부의 도움이 필요한 군체이다.
 셋째, 고령 귀한동포들이 각종 규제에 걸려 생활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예를 들면, 기초생활 수급자가 중국에 가서 3개월 이상 머무르면 기초생활수급자의 자격을 박탈당하고 수급비용마저 압수하는 것은 정부의 너무나도 야박한 처사이다.
 국적회복동포들에겐 같은 동포로서 대우가 같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사할린동포나 북한동포에게 관심을 가져주지만 중국동포에겐 별로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오늘날 중국동포라 하면 따지고 보면 항일독립운동의 후손인 것이다.
 오상덕 씨는 국회청원 모임은 귀한동포에게 희망을 준 또 하나의 배려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런 청원회를 통하여 국회와 귀환동포지간에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간절한 희망을 전달했다. 

ⓒ 동포타운신문(http://www.dongpotow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2)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옥난
(112.XXX.XXX.40)
2012-02-23 14:16:40
궁금한게 있습니다
작년까지 시행했던 가정주부로 취직하면 영주권을 준다구 하던정책 아직두 유효 한가요?지금두 가정주부로 취직하면 집에 안가구 한국에 계속 있을수 있나요?아니면 다른 집에 안가는 방법이 없을까요?좋은 방법있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성원
(218.XXX.XXX.140)
2011-06-15 16:45:16
.
귀한동포의 생존환경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중국에서 출생하고 대부분 시간을 보내왔고 고국과 수십년간 내왕을 못했기에 언어,사고방식등 다양한 방면에서 불리 함니다.그리고 대다수 동포 분들은 이른바 "3D"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경제수준도 한국인과는 많이 떨어지는 수준입니다.또 중국에서 왔다며 온갖 모진소리를 하는 고용주,네티즌 들도 종종 있습니다.재외동포 700만 시대에 걸 맞게 재외동포에 대한 한국국민의 인식이 증강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전체기사의견(2)
sk텔레콤
< ahref=http://www.kqci.kr>
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52-800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122-19 정풍빌딩 3층 | Tel 02-837-4470 | Fax 02-837-4407
Copyright 2009 동포타운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town@daum.net
동포타운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