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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류 중국동포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준비위원회 대표에 박옥선위원장 추대-
[383호] 2019년 01월 16일 (수) 동포타운신문 dongpotown@daum.net

(재)세계합기원(이사장 박옥선)은 2019년 1월 12일(토) 오후 6시 재단 회의실에서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국내 체류 다문화 중국동포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범민족적 3·1운동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본 준비모임은 3·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민족대표로 위촉된 본 재단의 박옥선 대표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회의에 참석한 단체장들을 중심으로<서울 서남권 3·1운동 100주년기념행사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고 준비위원장에 박옥선대표가 추대되었다. 참석자들은 3·1운동은 사해동포를 포함하여 온 겨레가 하나가 되어 반민족 반민주 반평화의 일제의 억압에 저항한 민족사적으로 매우 심대한 의미를 지닌 운동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아무쪼록 이번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도 국내 체류 동포들이 하나가 되어 힘을 합쳐 행사를 준비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박옥선 위원장은 서울 서남권 중국동포 밀집지역 주요 지방행정기관인 구로구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100주년 기념행사로 꾸려 나갈 방침이다. 박옥선 위원장은 기념사업을 통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바탕이 된 독립운동 정신과 의미를 되새겨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동포, 그리고 지역주민 등이 함께 그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계승·전파하는 계기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준비 모임에서 논의된 주요 행사들은 3.1만세 평화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구로구청에서 가지는 것을 비롯해서 3·1운동 재연 평화퍼레이드, 중국 현지 잃어버린 독립유적지 현지답사,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사진전 개최, 지역사회 독립운동가 및 잊힌 독립운동가 발굴 등을 모색하는 100주년 기념포럼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준비위원회는 2월 중순 중국 현지 독립유적 탐방을 위해 구로구청이 참여하는 탐방단을 조직하고 있는데 탐방은 3박4일 일정으로 도문시 봉오동전투 독립군 유적지, 화룡 청산리 유적지, 용정시 윤동주 생가터, 대성학교 등을 탐방하고 사진전을 위한 자료 수집 등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탐방단 참여 문의는 (재)세계합기원 사무실(02-854-01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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