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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 학우회,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문화공연’ 성황리에 열려
[238호] 2012년 12월 27일 (목) 김용선 기자 longshan75@hanmail.net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연변대학교 한국학우회는 26일(수) 오후 7시부터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연변대 학우 친선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연변대학교 학우총회가 주최하고, 연변대학교 재한학우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국대사관, 서울대학교, 동포기술교육지원단의 후원으로 연변대학교 총장, 주한중국대사관, 주한중국기업, 재한중국동포단체 관계자들과 중국동포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연변대학교 무용과 학생들의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전통무용, 조선족 출신의 락그룹 아리랑 및 동포 출신 유명가수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특별 출연한 대만 인기 가수 쟝위헝, 화교 가수 주현미, 조선족 인기 그룹 아리랑, 성악가 림정, Drumcat, 한국 대표 비보이 크루, 서울아버지합창단, 연변대학와룡예술단 및 연변대 출신 예술가들의 공연은 관객들의 아낌 없는 박수를 받았다. 특히 쟝위헝(연변대 객좌교수)과 주현미의 공연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면서 눈시울을 뜨겁게 하였다.

   

공연 후에는 평면TV, 휴대폰, 중국왕복항공권 등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하였다.

   

   

한편, 60년 전통의 연변대학교는 1949년 개교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중국의 민족 종합대학으로서 중국 100대 대학으로 성장, 13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 졸업생들은 중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로 진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2만여 명의 연변대학교 출신들이 교육계, 학계, 재계, 법조계, 요식업계, 제조업계, 금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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